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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일보 2010학년도 1학기 최우수(1명)·우수(5명)·모범(5명) 명예기자가 27일 선정됐다.
최우수 명예기자의 영예는 서울 대모초등학교 6학년 박건하 양이 차지했다. 수상자는 올 1학기와 여름방학 명예기자 지면에 실린 기사와 사진 송고(送稿·원고를 담당 편집자에게 보냄) 수, 기사의 참신성과 완성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작년과 달리 이미 명예기자상을 받은 어린이라도 활동 정도에 따라 같은 상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시상 규정을 바꿨다.
최우수 명예기자에겐 상패와 함께 최신 디지털 카메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수 명예기자 5명에겐 상장과 전자사전, 모범 명예기자 5명에겐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상장과 부상은 이달 중 소속 학교로 발송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 명예기자상=박건하(서울 대모초 6)
△우수 명예기자상=강건우(서울 갈현초 6) 곽채원(서울 한양초 4) 김다은(대전 버드내초 6) 백두진(제주 대흘초 4) 한수찬(경기 강선초 4)
△모범 명예기자상=김유민(부산 양정초 4) 나예지(대전 서원초 6) 이현아(경기 군포 태을초 5년) 전민지(강원 봄내초 6) 홍리빈(부산 상당초 4)
박건하 양, 소년조선일보 최우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