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안녕? 태풍이지만 오늘도 힘내자! 요즘엔 나도 수업시간에 졸아서 걱정이야. 같이 파이팅하자.

너무 가벼워 이런 날씨에 날아가진 않을까 걱정되는 유라야! 항상 고마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언제나 응원할게. 아자아자!

윤진아, 생일 정말 축하해! 조금 있다가 만나. 널 만난 건 내 생의 행운이야♡

나의 오랜 친구 호정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시원하게 말 풀어놓을 수 있는 절친으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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