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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6일, 올해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0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는 ‘지구를 숨쉬게 하는 바람’ 등 아동 부문 8종을 비롯해 초등부문 10종, 중₩고등 부문 8종, 대학·일반 부문 23종으로, 각각 창작과 번역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다. 이 밖에 ‘매우 똑똑한 과학만화’등 만화 부문 3종과 시리즈 부문 5종을 합해 총 10개 부문 57종이 선정됐다.
○초등창작부문
△봄 여름 가을 겨울 별자리 이야기(진선출판사)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경주로 떠나는 수학 여행(창비) △과학이 재밌어지는 3학년 맞춤과학(도서출판 거인) △초등학생을 위한 따라 그려봐 인체(뜨인돌어린이)
○초등번역부문
△생생 클로즈업! 동물 체험관: 초근접 사진을 통해 바라본 경이로운 동물의 세계(을파소) △클로즈업! 화제의 과학 현장(을파소) △주니어 환경과학사전 에코 플래닛(한울림어린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세상을 담은 비밀 노트(웅진주니어) △화학자와 떠나는 시간여행 마법의 화학(미래엔 컬처그룹)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들(다름)
방학엔 우수과학도서 읽어볼까?
류현아 기자
haryu@chosun.com
교과부·과학창의재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