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부산·경북이 각각 1위
류현아 기자 haryu@chosun.com
기사입력 2010.06.16 09:45
  • 부산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시 지역과 도 지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5일 발표한 ‘2010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 지역 부문에서는 부산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전 2위, 광주 3위, 대구 4위, 울산 5위 순이었다. 인천교육청은 6위, 서울은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부산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도 지역 평가에서는 경북 1위, 충북 2위, 충남 3위, 제주 4위, 강원 5위, 경남 6위, 전남 7위, 전북 8위, 경기도가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