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일보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제2회 원자력탐구 올림피아드를 공동 개최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 서울 지역 대회에 이어 올해는 전국 대회로 확대 실시됩니다. 대회는 4월부터 오는 8월까지 2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대상(2명)·특상(4명)·금상(10명)·최우수 지도교사(2명) 등 수상자 18명은 3박4일간 일본 원자력 과학연수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 학생부는 은상(20명)과 동상(30명), 지도교사상은 우수상(6명), 학교 단체상은 최우수상(2곳), 우수상(4곳) 등이 수여됩니다. 초등학생과 선생님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참가 요령>

△홈페이지: www.olympiad.knef.or.kr  

△대상: 전국 초등학생

△주제: 원자력과 관련된 자유 탐구 내용이면 모두 가능

·원자력 에너지의 이용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이해

·방사선에 대한 이해

·방사선의 응용사례(의학, 산업, 농업 등)

·원자력과 미래 에너지

·원자력의 역사

·원자력과 지역 발전

△참가 방법: A4 5~7장의 원자력 탐구 보고서 제출(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접수 기간: 2010년 6월 1일(화)~30일(수)

△접수 방법: 인터넷 또는 우편(우 135-614 서울 강남우체국 사서함 1478호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사무국)

△문의: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사무국(02-3442-7944, 02-2191-1452)

△심사: 1차 탐구보고서 심사, 2차 탐구보드 발표 및 인터뷰, 최종입상자 발표-2010년 8월 23일

주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한국원자력연구원·소년조선일보·한국동위원소협회

후원: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EBS·원자력교육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