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 양(서울 흑석초등 5년·사진)이 ‘명예 어린이법제관’으로 위촉된다.

법제처는 13일, 진지희 양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이 어린이법제관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활동과 잘 어울려 명예 어린이법제관으로 위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법제처는 14일 오후 위촉식에 이어 수도권 소재 어린이법제관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 도입 여부를 놓고 토론 자리를 마련한다.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란 일정 시간 이상 온라인 게임을 진행할 경우 강제로 게임을 종료시키거나 온라인 접속을 끊어버리는 제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