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두뇌학습) 부문]토론·읽기… 좌·우뇌 자극해 사고력 쑥쑥
기사입력 2010.05.11 03:29
  • 우리나라 교육은 해답을 찾는 문제가 많아서 좌뇌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당연히 좌뇌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반면, 우뇌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실수가 잦고,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힘을 쓰지 못한다. 게다가 우뇌의 창의성마저 망가지는 불행한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

    MSC브레인컨설팅그룹은 이런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 준다. 우선 아이의 인지 프로세스에 기초한 두뇌성향을 진단한다. 완전우뇌, 강한 우뇌, 이과적 우뇌, 좌뇌인지를 검사한다. 그런 뒤 아이의 뇌에 새로운 운영체계를 깔아준다. 마치 컴퓨터를 사면 가장 먼저 운영체계(OS) 소프트웨어를 깔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뇌 아이에게는 좌뇌의 운영체계를 깔아줘야 성적이 오르고, 좌뇌 아이에게는 우뇌의 운영체계를 깔아줘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MSC브레인컨설팅그룹은 어떤 텍스트도 읽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아이의 뇌에 새로운 운영체계를 깔아주는 두뇌기반 교육전문기업이다.

  • 안진훈 대표
    ▲ 안진훈 대표
    좌뇌를 강화시키는 MSC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program(RNA 과정, DNA과정, CNC 과정, BBM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RNA(Reading&Analysis) 과정은 글을 읽고 분석하는 방법론을 가리키는 말이다.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인다. DNA(Discussion&Application) 과정은 토론과 적용을 강조한 프로그램이다. DNA과정이 '스피치'를 통해 좌뇌를 훈련한다면, RNA 과정은 '읽기'를 통해 좌뇌를 훈련한다. CNC (Creativity&Convergence) 과정은 과학적 지식과 사고를 토대로 스스로 인문·자연 현상들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BBM(Brain Based Mathematics) 과정은 주어진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것을 뛰어넘어, 문제 출제자의 사고 수준에 접근해 그 생각을 구조적으로 복원함으로써 문제해결에 이르는 방법을 훈련한다.

    안진훈 대표이사는 연세대 코칭아카데미 두뇌코칭 책임교수, 창의공학원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아이 머리 바꿔야 성적이 오른다'를 쓰기도 한 국내 두뇌기반 교육의 최고 전문가이다.

    문의: (02)557-2864 www.imsc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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