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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에 16개 사립학교와 단독계약을 맺고 현재 7개의 하우스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뉴욕파이는 금년에 처음으로 Ivy Leaguer(Columbia) 1호 학생을 배출했다. 뉴욕파이의 캐치프레이즈가 '일만, 일천(일만명의 아이비리거를 배출하고 일천명의 글로벌리더를 양성한다)'인데 그 장기적인 비전의 첫걸음을 뗀 것이다.
2004년 해외캠프사업을 시작으로 탄탄한 조직과 관리능력을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뉴욕파이 글로벌은 2008년 12월 대치동에 단일어학원으로는 최대규모의 시설로 개원해 미국과 연계된 이머전(Immersion)학습으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이몬 대표원장은 "뉴욕파이가 캠프 및 조기유학으로 시작했지만 역설적으로 미국에 가지 않고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
뉴욕파이는 2009년 12월 커리큘럼을 개선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워 Speaking(Discussion/Debate)을 잘 하는 아이, Writing(Essay)을 잘 쓰는 학생' 양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Columbia대학교 CAT팀으로부터 시작된 R&D연구소는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뉴욕파이의 고문인 Josephine Kim 교수로부터 자문을 받아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초등 1·2학년생을 위한 'PIE Program', Bilingual 선생님이 부족한 부분을 책임지고 시스템적으로 지도하는 Pie와 각 레벨에 따라 연계 독서를 통한 콘텐츠 수업, 영어의 줄기를 잡아주는 Grammar, 최고 Level을 위한 원어민의 Presentation & Writing으로 구성된 초등 3~6학년 대상의 New Yorker Program 등 탄탄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모든 학생은 다독과 다양한 표현을 위해 Book Club을 시행하고 글쓰기의 습관과 기본을 다지기 위해 2권의 Writing Notebook을 받아 작성해 교대로 교정 받고 있으며 My Dictionary는 모르는 단어를 스스로 찾아 작성, 학생이 자신만의 단어집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개원 이후 다소의 시행착오 끝에 짧은 기간이지만 학습부문의 기반을 다진 뉴욕파이는 '관리부문'에서의 고객 서비스 만족 제고를 위해 집합교육이지만 개개인의 단점과 어려움을 케어해주는 '관리형 어학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문의: (02)6003-9000 www.nypschool.com
[201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초등영어학원 부문] 뉴욕파이 어학원
'관리형 어학원'으로 거듭나는 초등 영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