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영어캠프 부문] 캠프코리아
기사입력 2010.05.11 03:26

조기 유학 프로그램·국내외 영어 캠프 전문

  • 캠프코리아는 "말은 습관이다"라는 모토 아래 시작한 영어캠프 전문회사이다. 2001년 설립된 후 현재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등 대기업의 영어캠프를 도맡아 운영할 정도로 성장해 영어캠프 분야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오재욱 대표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진, 10년 동안 말하기 학습에만 집중하여 얻은 학습시스템과 운영노하우는 타 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2010년 처음 도입되는 LDT(언어심층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체계적인 말하기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프코리아에서는 학생이 관심 있어하는 주제를 찾아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수업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강사와 학생-선생님의 비율이 가장 중요하다.


  • 캠프코리아의 원어민 선생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지역에서 공립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는 분이 대부분이다. 많은 선생님이 캠프에 재 참가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적은 점도 큰 장점이다. 또한 2010년부터는 국내캠프의 모든 수업에서 선생님-학생의 비율을 1대 6으로 한정 짓고 수업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원어민 선생님이 지도하도록 구성돼 있다.

    캠프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LDT(언어심층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필리핀 캠프를 운영하며 미국과 호주에서 현지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는 스쿨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엄마와 함께 공부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미국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은 캠프시작을 3개월이나 앞둔 시점에서 조기 마감되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조기유학 프로그램도 눈 여겨 볼만하다. 관리형 조기유학의 선구자답게 올해는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하버드 유학프로그램" 그리고 국내 최초로 여자 학생들만을 위한 "글로벌 걸 유학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오재욱 대표는 "유학이란 투자한 만큼 부모님이 만족하고, 이것을 통해 확장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538-9001 www.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