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이재민 청소년 영어마을 무료로 이용
기사입력 2010.05.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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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영어마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을 법적 이재민과 의사상자, 입양자, 새터민 가정 등의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가정의 청소년은 영어마을의 정규프로그램과 방학캠프, 중장기(5개월)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는 이용료의 절반을 감면받는다.
시는 이를 통해 영어마을 지원 대상이 작년 8183명에서 올해 1만 2160명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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