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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비무장지대(DMZ) 내 민간인 통제구역을 자전거로 달리는 ‘DMZ 자전거 투어’를 5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경기관광공사가 9일 밝혔다.
매월 네 번째 일요일 1차례 운영되고, 5월 첫 번째 정례 투어는 16일쯤 실시될 예정이다.
코스는 임진각-통일대교-통일촌 사거리-초평도-임진각 총 19㎞ 구간. e땡큐 홈페이지(www.ethankyou.co.kr)를 통해 매월 300명씩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문의 031-952-7805.
자전거로 DMZ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