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초, 40년만에 새 옷 갈아입었다
기사입력 2010.04.07 09:40
  • 서울 고척초등학교(교장 박창식)는 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개축 준공식을 연다.

  • 1967년 개교한 이래 40여 년간 배움터로 사용하던 구건물은 2년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사진>으로 탈바꿈했다.

    새로 준공된 현대식 5층 규모의 건물은 다목적 강당, 시청각실, 급식실, 식당, 영어교육실, 도서실, 과학실, 보건실, 방송실, 학습도움반, 방과후 돌봄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탠드가 있는 운동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모험놀이터, 자연 친화적인 야외교재원도 차려져 어린이들이 다양한 바깥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