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 코리아헤럴드 국제어학원(이하 키아) 세종직영점이 2023년 원생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 9월 처음 문을 연 이후, 유치·초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키아 세종직영점은 매달 입학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키아 개원과 함께 한뜰마을 6단지 내 세종 어뮤즈 스퀘어 상가도 신화푸드그룹 계열 외식 브랜드를 비롯해 필라테스 전문점과 편의점 등이 속속 들어서는 등 이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띠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엔 세종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영어유치부 설명회’와 ‘초등부 영재반(prodigy) 설명회’를 잇따라 갖는 동안 상담문의가 쇄도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달부터는 조기 예약마감으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 대상으로 매일 1대1 상담을 진행 중이다.  

정규 영어 유치부 신청자들은 레벨 테스트와 예비수업(prep school)을 거친 후 12월 중순부터 본등록 신청을 접수한다. 초등 프로디지 과정은 영어 유치부를 졸업하거나 그에 준하는 영어실력을 갖춘 초등 1~2년생 대상으로,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레벨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이서정 키아 세종직영점 원장은 “코리아헤럴드의 60년 영어교육 노하우, 우수한 강사진과 수업 관리 시스템에 학부모님들께서 많은 신뢰를 보내주시는 것 같다”며 “이를 바탕으로 개원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 했으며, 특히 언어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위한 융합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세종 학부모님들께서 큰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그는 20여 년간 영어 유치부 및 초등부 어학원에서 영어교육 사업을 수행한 전문가다. 키아 브랜드 출범과 함께 첫 직영점 원장으로 영입됐다.   

키아는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최대 영어마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유치·초등 대상 외국어 교육 경험·노하우를 축적해 온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다. ‘융합 리터러시 교육’을 표방하며, 영어기반 경제교육 프로그램 ‘키아 비즈키즈’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과정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리아헤럴드는 지난 60년간 외국어 교육사업을 수행하면서 △차별화한 커리큘럼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 △철저한 안전관리와 친환경 시설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