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가 '2020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 유아전집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그레이트북스는 '사람의 정성과 손때가 좋은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17년간 유초등 어린이 도서를 출간해 온 기업이다.

대표 전집으로는 유아의 정서를 주제로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창작동화 '안녕, 마음아', 새로운 융합 장르를 선보인 노래하는 그림책 '도레미곰', 보고 듣고 만져 보는 입체적 구성을 통해 유아의 자연친화적 몰입감을 높인 '놀라운 자연'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아 수학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유아의 수학 감각을 깨워주는 '내 친구 수학공룡'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레이트북스의 전집은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기획 도서뿐 아니라 연계 워크북, 교구세트, QR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활동 부록이 포함돼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을 만들겠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SNS 감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레이트북스의 다양한 전집은 전국의 어린이 도서 판매 지정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트북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