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와이즈캠프가 온라인 비대면 스마트학습기에 영역별 초등영어 두두잉글리시를 개편했다.

와이즈캠프의 두두잉글리시는 기존 파닉스, 그래머, 챈트, 송 등 영어의 기초 학습을 애니메이션과 노래 등으로 구성해 학습이 이뤄지게 한다. 알파벳을 모르는 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이 영역별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다.

와이즈캠프는 기존 두두잉글리시 학습에 추가로 Action Words와 Parody Speaking 콘텐츠를 추가 오픈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연기로 발생하게 될 초등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운다.

Action Words는 초등 영어 검정교과과 필수 영 단어 900개를 학습할 수 있는 120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120개의 강의는 각종 공인 영어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미국식, 영국식 발음을 선택해 영 단어 학습이 이뤄진다.

Action Words과 함께 오픈한 Parody Speaking은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비교해 주요 표현 60개의 강의를 제공한다.

1차로 인강을 통해 핵심 표현을 학습하고, 2차로 핵심 표현만 별도 학습을 구성했다. 3차로는 핵심표현 Mimic 활동을 통해 핵심패턴 속 주요 단어와 표현을 원어민 발음으로 익히고, 롤플레이 학습까지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와이즈캠프를 통해 기초부터 영역별로 초등 영어를 홈스쿨링으로 탄탄히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싱킹을 스마트학습기에 접목한 ‘개뼈노트’를 런칭하며 초등 학습자들이 학습에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로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비주얼싱킹 학습법은 복잡한 개념도 그림으로 쉽게 정리하는 시각적인 학습법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같은 역사 속 천재들의 아이디어 상상법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즈캠프 학습기 내 개뼈노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인 ‘개뼈세상’에는 출시한지 3달 만에 4만건이 넘는 개뼈노트가 업로드돼 정회원들 사이에 인기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개뼈TV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개뼈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뼈챌린지는 와이즈캠프 정회원과 무료체험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개뼈챌린지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일룸 책상, 의자 SET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비상교육 본사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뼈노트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와 강의 영상이 와캠 학습기 내에 탑재되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뼈노트 학습 후기 댓글 등록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도미노피자 교환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체험 신청과 개뼈TV 크리에이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