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인기 만점, 놀면서 배우는 과학전집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9.20 16:37

천재교육, ‘자신만만 원리과학’ 저작권 수출 성공

  • 이야기와 놀이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어린이 과학전집이 있어 해외에서도 눈길을 끈다.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5세~9세)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과학원리를 동화 스토리와 놀이기법을 도입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현직 과학고 교사 30명이 저술하고 7차 개정 과학교과서를 집필한 교수진 5명이 감수한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2년간의 기획과 4회에 걸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독자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과학전집이다.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기존 과학전집들과 큰 차별화를 시도해 해외에서 먼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식 출간 이전부터 이미 해외 저작권 수출 금액이 십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현재 유럽과 아랍권의 여러 나라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협의 중이다.

    특히, 암기식 학습방법을 탈피해 감성적 일러스트 동화를 활용한 설명을 전개해, 어느 나라의 아이들이든 주인공과 친밀하거나, 자기 동일화 할 수 있어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독자들에게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자신만만 원리과학’은 ‘원리과학’ 60권과 ‘놀이과학’ 10권으로 총 7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23일 9시 45분 GS홈쇼핑에서 방송 예정이다.

    또한 천재교육 에듀몬 홈페이지(www.edumon.co.kr)을 통해 GS홈쇼핑 주문번호 입력하면 100% 당첨되는 선착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