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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초대형 인공섬’을 떠받칠 부유체를 띄우는 작업이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한강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를 이루는 3개 섬 가운데 지난 2월과 5월ㅁ 제2섬인 비바(Viva)와 제3섬 테라(Terra)의 부유체를 각각 한강에 띄운 데 이어, 3일 제1섬인 비스타(Vista)의 부유체를 띄웠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총 면적 9905㎡ 규모로 제1섬에는 692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레스토랑이 설치되며, 제2섬에는 이벤트홀과 음식점 등이, 제3섬에는 수상레저 시설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르면 9월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강 '초대형 인공섬' 모두 떴다
9월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