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하루 앞둔 12일 대구 동구 효목동 망우공원 내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찾은 동구 꿈나무유아예체능단 어린이들이 지역출신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 1794명의 이름을 새긴 선열 명각비 앞에서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 이인술(뒷줄 오른쪽) 지부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대구시 동구 효목동 망우공원내 대구 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찾은 동구 꿈나무유아예체능단 아이들이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이인술지부장으로부터 지역출신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애국지사 1,794명의 이름을 새긴 선열 명각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재우 기자 jw-l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