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서현, 학생 체력 증진 홍보대사
류현아 기자 haryu@chosun.com
기사입력 2010.04.14 09:48
  • 수영 스타 박태환<왼쪽>과 ‘소녀시대’의 서현이 서울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에 발벗고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박태환과 서현을 ‘서울 학생 7560+ 운동’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 7560+ 운동이란 일주일에 5일, 정규 체육 수업 시간은 물론 아침·점심 시간, 쉬는 시간, 방과후 시간, 가정에서의 여가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하루에 60분 이상 신체 활동을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박태환과 서현은 14일 오전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10월에 열리는 ‘서울 학생 7560+ 축제 한마당’에 특별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