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C어학원, 신규 어학연수 프로그램 론칭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7.12.18 10:14
  • 글로벌리더를 위한 영어전문 ‘GLEC어학원’과 수학전문 ‘올림피아드’, ‘유투엠’을 운영하는 (주)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의 산하기관 GLEC연구소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드림투어가 2018년 ‘GLEC IVY League Project 100’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GLEC IVY League Project 100’은 GLEC연구소 대표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드림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칭한 신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캠프의 단점을 보완하여 연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고, 경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게 된다.

    ‘GLEC IVY League Project 100’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가능하며 2017년 12월 겨울방학부터 연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2월에는 필리핀캠프, 일대일 아이엘츠 수업, 유투엠의 프리미엄수학 개별맞춤 수업과 GLEC어학원의 플럽러닝 말하는 문법과 개별 VOCA,  LS도 함께 진행한다. ▲ 2018년 5~6월에는 상반기 워크숍과 프리젠테이션, 토론, 일대일 진로상담이 진행된다. ▲ 2018년 8월 여름방학에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의 대학 집중탐구와 뉴욕 맨하탄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2018년 10월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GLEC IVY League Project 100’을 론칭한 GLEC연구소 관계자는 “영어공부는 기본이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 체험하면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세계관, 가치관과 미래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년 ‘GLEC IVY League Project 100’ 1기는 모집이 마감됐으며 현재 2019년 2기를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our.gle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