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북스, 활용도 극대화한 ‘노부영 위시워시’ 선보여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11.24 11:09
  • 노부영 위시워시의 작가인 조이 카울리(Joy Cowley)는 700여 권이 넘는 책을 쓴 뉴질랜드의 유명작가로 어릴 적 난독증으로 읽기의 어려움을 겪었다. 자신과 같이 난독증 증상을 보이는 아들 에드워드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읽는 즐거움을 주고자 집필하게 된 책이 바로 위시워시 시리즈의 단편들이다. 위시워시 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 유아, 초등학교의 아이들이 함께 읽으며 읽기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쌓아가는 교재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달 제이와이북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노부영 위시워시’는 수준 높은 노부영의 스토리송이 새롭게 입혔을 뿐 아니라 세이펜 버전으로 출시돼 활용도 극대화했다. 24일부터 개최되는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845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