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얼 세븐에듀 강사가 말하는 수능 D-100 영어 학습법]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는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다. 그 이유는 비연계 지문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올해도 비슷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EBS만 열심히 본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계교재가 아닌 비연계 지문에 대한 분석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EBS에 집중하면서 어느새 영어 공부가 영어 자체에 대한 공부가 아닌 EBS 지문의 내용 이해와 기억 쪽으로 치우쳐졌다. 시중에는 EBS 내용을 어떻게 잘 이해하고 암기할지에 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식의 공부법은 비연계 지문을 대비할 수 없는 부분 연계 지문에 대한 해결 능력을 낮추는 학습 전략이다.

EBS는 문제만 풀고, 변형문제 연습은 1-2세트 정도면 충분하다. 익숙한 문장들과 단어들만 보지 말고, 최소 3년간의 모의고사와 수능에 출제된 지문의 주요 문장들을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좋다. 확실하게 구조가 잡히지 않는 문장은 영작으로 다시 연습하면서 구조를 완벽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휘는 빈출단어 3000개 정도를 정확하게 외운 후, 연계교재와 관련된 어휘들을 지문 속에서 익혀야 한다. 새로운 글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사설 모의고사나 비연계 교재를 학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얼 세븐에듀 강사는 세븐에듀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영어 강사로, ‘이번주 EBS 찍기특강’ 강좌를 오픈해 매주 한 지문씩 총 20개의 EBS 지문 분석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주 EBS 찍기특강’ 강좌는 EBS 연계교재의 고난도 핵심 지문을 20개로 엄선한 강좌다. 각 강의마다 EBS 지문을 분석하고 내신과 수능의 학습 포인트, 효율적인 공부 방법 등을 제시한다. EBS 지문 분석강의를 통해 EBS 답지를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던 문장들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얼 강사만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에듀는 수능 마무리 학습을 위해 문과와 이과로 나눠 ‘2017학년도 수학 파이널 강좌’를 오픈했다. 남은 100일 동안 수능 기출문제의 핵심 개념과 시간 단축을 위한 문제풀이 전략을 단기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세븐에듀에서는 방학맞이 ‘여름방학 대특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3 수험생을 위한 수능 강의뿐만 아니라 고1·2를 위한 수능 기초와 내신 대비 강좌까지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좌를 구매하는 모든 학생에게 세븐에듀 ‘써니보틀’ 총 30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