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는 ‘중간고사 너의 예상 점수를 알려줄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대체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난이도는 어떻게 나올지, 나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등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의 점수와 등급을 받을지를 예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떤 유형의 문항에 약한지를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뜬구름 잡는 식의 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이 상당하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본인의 학습 수준과 취약 영역만 파악해도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며 “기존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시간인 50분에 맞춰 풀어보고 자신의 취약영역을 파악한 다음 그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단기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세븐에듀는 ‘중간고사 너의 예상 점수를 알려줄게’ 서비스를 오픈하고 고1·고2·고3 위한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무료로 배포한다.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1학기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수학Ⅰ,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각 과목당 3회씩,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각 과목당 2회씩의 기출 모의고사를 누구나 풀어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최근 고등학교 내신 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실제 시험에 빈출되는 유형의 기출문제만을 모아 제공한다. 실제 중간고사와 같이 총 25문항을 50분 이내에 풀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내신 기출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내신 시험에 어떤 문항들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학습 수준에 따른 중간고사 성적까지 예측이 가능하다.

세븐에듀에서는 기출 모의고사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취약영역을 분석해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신 기출 모의고사 취약 유형 극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과목당 총 3회의 모의고사에 응시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영역 BEST 3’를 선정해 그 유형의 절대유형N제 문항과 유사문항, 해설지만 출력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취약영역 학습이 끝난 뒤 단 한 번이라도 틀린 기출문제 유형의 문항도 따로 출력해 보충 학습할 수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중간고사 수학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차길영 대표는 “학생들의 중간고사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내신 기출 모의고사 무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력과 취약영역을 보강하여 새학기 첫 중간고사에서 상위권을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에듀의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누구나 무료로 응시가 가능하며, 취약 유형과 전체 오답 유형의 집중 학습 시스템의 경우 세븐에듀 국영수 프리패스 회원과 수학 올패스 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와 매쓰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