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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대표 행사로 ‘과학교육 강좌’를 비롯해 ‘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교직원의 융복합 과학교육 교양 함양을 위한 ‘과학교육 강좌’는 29일에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세부 특강으로는 ▲허민 전남대 교수의 ‘자연사와 유네스코’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의 ‘피카소처럼 바로보기’ 등으로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의 유대강화와 융복합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체험교실’은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딱딱한 실험실을 벗어나 운림동 증심사 일대의 체험장에서 이뤄진다. 참가 방법은 4개의 프로그램 중 1개를 택일, 자녀 1명과 학부모 1명이 한 팀이 돼 학교장 추천을 받아 참가 할 수 있다.
[조선에듀] 광주시교육과학연구원, ‘과학의 달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