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세븐에듀, 6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수능적 발상+4점유형 마스터 클래스’ 오픈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4.15 10:36
  • 세븐에듀는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수능적 발상+4점유형 마스터 클래스’ 강좌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열심히 공부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시중 기출문제집으로 혼자 공부해서는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들 수 있다. 첫 번째는 많은 학생들이 모범답안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어렵다는 점이다. 모범답안은 단 100분이라는 시간 내에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학생들의 시간을 고려해 작성된 답안이 아니다. 실제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에 주어지는 시간은 단 3분 20초로, 4점짜리 고난도 문항에 투자할 시간을 제외하면 채 2분도 주어지지 않는다. 고난도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외의 문항에서 최대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모범답안의 풀이로는 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차길영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능적 발상 강좌로 수능에 최적화된 짧은 풀이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이유로 차 대표는 “시중에 나와 있는 기출문제집을 사서 그냥 풀어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단지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변형돼 출제될지를 반드시 분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출문제는 절대 그대로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제대로 분석해 각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파악하고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적 발상’ 강좌를 통해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해 수능에 나오는 핵심 개념을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한다면,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접근법을 익힐 수 있고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수능적 발상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 대표는 시중 문제집으로 혼자 공부해서는 고난도 4점 유형에 대비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4점 유형 문항들은 2가지 이상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또한 변형되기 때문에 혼자 분석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4점 유형 마스터 클래스 강좌를 통해 문제에 적용된 복합 개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잘못 알고 있는 오개념을 재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 대표는 “많은 학생들이 4점 문항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미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으나, 수능 수학 문제 총 30문항 중 13문항이 4점 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4점 문항을 포기해서는 수능 고득점이 불가능하다”며 “4점 유형 마스터 클래스 강좌를 통해 오개념을 정확히 바로 잡고, 실전에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응용력과 빠른 문제 해결력을 키워 4점 문항을 고득점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