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토익 출제기관 ETS, 신토익 공식수험서 4월 출간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6.03.15 09:39
  • 토익 출제기관 ETS는 오는 5월 29일 정기시험부터 신유형 문제를 출제한다.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은 수험생들이 신토익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ETS 신토익 공식대비서(The Official Guide to the ETS TOEIC TEST)를 지난달 출간했다.

    ETS 공식대비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신유형 200문항과 학습 가이드가 공개됐다. 공식대비서는 출간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신토익 교재 중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이 책은 독학 학습용뿐 아니라 YBM CLASS 토익 인강과 어학원, 대학교 강의 교재로 활발히 채택되고 있다.

    YBM은 내달 중에 ETS 신토익 학습 로드맵을 갖춘 공식수험서 시리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토익 공식수험서는 출제기관이 제안하는 단계별 커리큘럼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감각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식수험서는 출제기관이 직접 만든 수험서인만큼 신토익 시험에 가장 근접해 있다. 출제코드를 꿰뚫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새로운 문제와 상세한 해설도 제공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험서를 통틀어 가장 많은 양의 ETS 공식 실전 문제들이 수록된다.

    신유형을 100% 반영한 문제 퀄리티, 공인된 학습 가이드 외에도 미국•영국•호주•캐나다 출신의 ETS 성우가 문제를 녹음해 신토익 공식대비서에 공신력을 더하게 된다.

    YBM 관계자는 “현행 토익에서 공전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ETS 공식수험서에 이어, 신토익 공식수험서도 기존의 명성을 이어 토익의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YBM은 ETS TOEIC Book 애플리케이션과 ETS TOEIC 공식카페(www.etsTOEICbook.com)를 통해 공식수험서 동영상 강의와 학습 자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