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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은 “19일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출판은 이날 오전 대학로에서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아출판 ‘백점맞는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박나래와 장도연, 동아출판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1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봉사단과 1대 1로 조를 이뤄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또 박나래와 장도연은 클래스 중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북돋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동심을 일깨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아출판은 푸른학교에 동아출판의 초등 참고서를 전달했다.
한편 동아출판은 2005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매년 5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참고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적극적인 교육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군문화진흥원 등 30여 곳에 교재를 기부했다. 또 동아출판 사내 봉사단을 통해 매월 지역 아동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선에듀] 동아출판, 모델 박나래∙장도연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대상 ‘나눔 봉사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