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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은 “중학생 대상 종합기출문제집 ‘알찬’ 1학기 교재를 출간하고, 중학생 서포터즈 ‘알찬 V특공대’ 6기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알찬 V특공대’는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는 전 기수보다 두 배 많은 10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알찬’은 적중률 높은 전 과목 모의고사와 무료 동영상 강의로 학교 시험 대비에 적합한 기출문제집이다. 특히 최신 기출문제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과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10분 마무리’ 페이지로 시험 직전 모든 과목을 두루 학습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1학기 중간·기말시험 대비 ‘알찬’ 전 과목 세트를 무료로 받고, 29일부터 ▲약 4개월 간 문제집 평가 ▲학습계획 수립 ▲이벤트 홍보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비상교육은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중학생은 23일까지 알찬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6일 발표된다.
알찬 서포터즈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진솔한 평가는 더 나은 교재를 만드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알찬은 앞으로도 교재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신뢰할 수 있는 문제집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에듀] 비상교육, ‘알찬’ 기출문제집 서포터즈 6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