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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청소년들이 모이는 국제 청소년 창업대회(Asia Pacific JA company of the Year Competition)가 21일부터 4일간 서울 시민청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중국,일본,태국,홍콩 등 아태지역 9개국과 유럽 창업대회 우승팀(영국) 등 총 10개국 100여명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고 그간의 경영성과를 평가 받기 위해 마련됐다.
24일에는 청소년 기업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Trade Fair가 서울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강경식 JA Korea 이사장, 김태준 JA Korea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선에듀] 아태지역 청소년들이 모이는 '국제 청소년 창업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