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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드교육의 유투엠은 “25일 2016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2개 부문(초중등 수학 부문·플립러닝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중등 수학 부문은 올림피아드에 이어 8년 연속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신설된 플립러닝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정돼 올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플립러닝이란 수업 전에 동영상을 통해 예습을 한 후 교실에서 학생들이 토론과 발표, 협력학습과 같은 능동적인 참여학습을 진행하는 수업방식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카이스트, 울산과기대, 서울대 수학과, 고려대 등에서 속속 도입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투엠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설명하는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을 진행한다. 교사가 일방적 강의를 통해 설명하고 주입하는 교수법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습이 ‘플립러닝 학습법’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말하기 학습전략에 기반한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이 플립러닝을 적용한 유투엠 교수학습법의 핵심이자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플립러닝은 오랫동안 지속돼 온 주입식 교육을 거꾸로 뒤집어 사고력과 창의력,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모델이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통해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유투엠의 플립러닝 교육법이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사교육 홍수 속에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부문별 국내 최고 교육기업을 뽑기 위해 조선에듀케이션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교육 분야 시상식이다. 교육 기업(상품)에 대한 품질, 서비스, 브랜드, 추천 의향, 신뢰성 등 5개 영역을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로 평가하고, 교육혁신능력과 사회적 여론 평가 등을 전문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조선에듀] 올림피아드교육 유투엠, 플립러닝(거꾸로 교실) 리더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