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교육은 “내달 3일부터 ‘강남 3구 고교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 서초, 송파 3구에서 ‘내 자녀에게 맞는 전기고교 선택과 진학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강남구 설명회가 내달 3일 오전11시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본 설명회는 ‘영재학교 진학을 위한 초등 고학년부터의 준비방향 및 진로 스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남희순 올림피아드교육 이사와 함께 영재학교 지원자들의 진로와 진학 스케치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 본격적으로 대치영재센터 영재학교 입시전문가들에 의한 수학·과학 로드맵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초구와 송파구에서는 ‘특목고·전국(광역)자율고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본 설명회는 ‘대학입시와 함께 그려보는 특목고(외고·국제고·과고)와 전국(광역)자율고 입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상훈 올림피아드교육 대입진학실장과 함께 ‘내 자녀에게 맞는 대학입시 장기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남희순 올림피아드교육 이사가 진행하는 ‘특목고(외고·국제고·과고)와 전국(광역)자율고 입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서초구 설명회는 10일 오전11시 산성교회(반포역 3번 출구), 송파구는 12일 오전11시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역 7번 출구)에서 열린다.

남희순 올림피아드교육 이사는 “대한민국은 물론 이미 전 세계적으로 문·이과 통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고, 특히 최근 한국사 필수, 영어 절대평가제 등 대한민국의 급변하는 입시환경 아래에서 자녀의 진학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한 단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 강남 3구에 거주하는 부모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미래 진로를 그릴 수 있음을 소개하고, 모두가 행복한 현재를 살아야 하는 소중함과 그 본질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든 설명회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예약은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수학전문학원 유투엠(www.u2math.co.kr), 올림피아드 및 올림피아드 영재센터(gate.olympiad.ac), GLEC어학원(www.glec.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캠퍼스 상담실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