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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후 6시 15분 현재 서울과 경기·인천, 지방 소재 대학들의 원서접수 집계 현황을 살펴본 결과, 권역별 경쟁률 1위는 역시 부동의 ‘서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와 큰 변동없이 1위는 서강대가 ‘37.46’이라는 높은 기록으로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어 2위는 한양대(33.60), 3위는 29.78 경쟁률의 경희대다. 4위인 성균관대(28.81), 5위부터는 건국대, 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순으로 어제와 변함없다. 이어 경기대 서울캠퍼스가 크게 뛰어 21.78로 9위에 진입했고, 이어 10위가 서경대(20.96)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어제와 같이 인하대가 경쟁률 19.65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뒤로는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17.78으로 2위, 3위는 2단계 오른 아주대가 14.77 경쟁률로 차지했다. 4위는 단국대(13.67), 5위는 어제 3위였던 중앙대 안성캠퍼스(12.52)였다. 6위부터는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한양대 에리카, 을지대(성남), 가천대, 한국항공대가 랭크돼 있다.
지방권에서는 어제보다 조금 오른 경쟁률의 14.32로 춘천교육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어제의 3위였던 경북대(12.90), 3위는 4계단 오른 을지대(12.25)가 바짝 추격중이며, 4위는 부산교육대(11.52), 5위는 전주교육대(10.18)였다. 6위부터는 연세대학교(원주), 부산대, 단국대(천안),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청주교대 순이다.
[조선에듀] 이틀 연속 서강대, 인하대, 춘천교육대 권역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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