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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임춘택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력전자학회지(IEEE Transaction on Power Electronics)에서 국내 최초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권위의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력전자학회의 최우수 논문상은 지난해 출판된 579편의 논문 중 심사를 통해 3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내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정기 총회에서 진행된다.
임 교수의 수상 논문은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의 자기장 능동차폐 방법(Generalized Active EMF Cancel Methods for Wireless Electric Vehicles)’이다. 이 연구를 통해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상용화에 걸림돌이었던 자장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임 교수는 150편의 특허와 140편의 논문을 발표한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며, IEEE 3개 학회(TPEL, TIE, J-ESTPE)에서 초빙 편집장을 맡고 있다.
임 교수는 “함께 연구한 대학원생들의 노고가 컸다. 이 기술이 무선전력 전기자동차 상용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최수용, 구범우 KAIST 박사과정과 허진 플라즈마아트 박사, 이성우 삼성전자 박사, 이우영 현대자동차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조선에듀] 임춘택 KAIST 교수,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최우수 논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