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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중앙대 총장과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은 “19일 오전9시 중앙대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CAU Creative Studio - Yozma Start-up Campus 설립 LOI 체결식’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요즈마그룹은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와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을 목표로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요즈마그룹은 내년 1학기부터 중앙대 학생들에게 그룹 내의 교육과정(Yozma accelerator Program) 이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자금 지원(Start-up Seed funding)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실질적으로 돕게 된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대학 캠퍼스 내에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산실을 요즈마그룹과 함께 마련하고 싶다”며 중앙대의 제안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Creative Studio’에서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과 함께 글로벌 기업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데 이어, 이번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유치해 우리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며, 최근 창조경제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에듀] 요즈마그룹, 중앙대와 손잡고 학생 창업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