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7일, 세계 최초 ‘NBA 말하기 대회’ 개최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5.08.10 09:55
  • (왼쪽부터) 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 원명희 테디베어 대표, 민족사관학교 진소윤 학생 (한국어부문 대상 수상자), The Governor’s Academy 차상원 학생 (영어부문 대상 수상자), Francesco Suarez NBA Asia 부사장,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 (왼쪽부터) 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 원명희 테디베어 대표, 민족사관학교 진소윤 학생 (한국어부문 대상 수상자), The Governor’s Academy 차상원 학생 (영어부문 대상 수상자), Francesco Suarez NBA Asia 부사장,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NBA와 ㈜로러스엔터프라이즈(이하 ‘로러스’)가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초 ‘NBA 말하기 대회’(NBA Speech Contest)가 지난 7일 서울 반포구 세빛섬 FI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리더쉽 교육을 제공하며 세계 최다 팬을 확보한 최고 공신력 있는 농구 리그인 ‘NBA’와,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 캠페인을 한국에서 전개해 온 최고급 교육, 스포츠, 문화 컨설팅 회사인 ‘로러스’가 손잡고 진행됐다.

    본 대회는 학생들이 한국어와 영어를 선택해 참가했으며, 기존의 영어 말하기 대회와는 달리 유창한 영어 실력 보다는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운동과 공부의 균형, 운동을 통한 리더쉽 개발, 페어플레이 정신등에 대한 진솔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과 관중들의 호응도로 평가됐다.

    총 56명의 본선 참가자로 진행된 이번 대회 한국어부분 심사에는 이연수 코니앤코 대표와 박찬익 성덕여자중학교 교감, 영어부문 심사에는 Anthony Park GCFS학교 교무실장, Bryan Loftis St. Paul학교 영어교사가 맡아 진행됐다.
  • 발표 하고 있는 학생 참가자 모습
    ▲ 발표 하고 있는 학생 참가자 모습
    영예의 한국어부문 대상으로는 진소윤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 영어부문 대상으로는 차상원 Governor’s Academy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BA가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경품도 파격적으로 풍성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16년 NBA 올스타전 입장권과 왕복 항공료, 호텔 숙박이 수여됐고, 그 밖에 수상자들에게도 여러 협찬사들의 풍성한 부상들이 제공됐다.

    이날 대회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Francesco Suarez NBA Asia 부사장,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박정진 진주햄 대표, 정규영 ㈜로러스 대표, 원명희 테디베어 대표, 김문환 MK Trend 대표, 나준 NBA Asia 이사가 참석해 대회 축사 및 대상 심사를 진행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대회 축하 동영상을 보내 대회의 의미가 더욱 크게 빛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스포츠가 지닌 가장 중요한 교육적인 효과인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하고 NBA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 모델이 한국에도 잘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