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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입시경쟁은 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거쳐야하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일 것이다. 그러나 높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각종 대회입상 경력까지, 서울의 명문대에 입학하기란 만만치 않다. 더구나 지방대에 입학할 경우, 졸업 후 불황 속 장기화 되는 청년 취업난으로 미래에 대한 뾰죡한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효율적인 입시경쟁의 대안은 없을까? 한국에서 미국 명문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배우고 미국대학으로 바로 진학할 수 있는 국제학교에서 대안을 찾아보자. 국제학교는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나 외국 유학의 경험이 없는 내국인도 입학할 수 있다. 모집 요강만 통과하면 자격조건 없이 누구나 입학가능하며 국내에서 미국 본토와 같은 방식의 교육을 받는다. 졸업생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한국에서 바로 미국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국제학교의 최대장점은 부모와 장거리로 떨어져있음으로 인한 관리소홀의 리스크도 낮다는 것이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서울’에서는 50년 역사의 교육재단인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이 운영하는 미국의 사립 중·고등학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Saint Paul Preparatory School)’의 정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미국 본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은 미국 외에도 중국 북경, 폴란드, 케냐,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국제학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폴 서울’에서는 미국 교과과정의 전 과목을 원어민 교사가 담당한다. 하버드대 졸업 영어선생님, 코넬 및 존스홉킨스 출신 수학선생님 뿐만 아니라 예일대출신 디베이트 선생님 스탠포드 출신 심리학선생님, PRATT석사 출신 미술선생님 등 아이비리그 교사진이 가르친다. 국내에서 미국 본교의 중·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해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세인트폴 미국학교의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Columbia, Brown, Emory, NYU 등 미국 상위권 명문대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더구나 세인트폴 서울은 대부분의 국제학교가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방이나 도심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 강남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통학 가능한 도심형 국제학교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
모집대상은 G5~G12이며 면접 및 레벨테스트, 서류심사(입학원서, 직전 학교성적표, 학부모 동의서)를 거쳐 각반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8학년에 진학할 학생들은 지난 6월 16일부터 3주간 Summer School에 참여하고 있으며 9월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Math, Debate, Reading, Essay 등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신학기 수업에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가을학기 등록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Soccer Class, Hoby Challengemaker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세인트폴 국제학교에서는 입학을 앞둔 예비학생들을 위한 SAT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간은 2014년 8월 18일(월)부터 2014년 8월 29일(금)까지 2주간 이루어지며 TOFEL, Debate, SAT Reading, Chemistry로 4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 문의전화 : 02)3486-2000
· 홈페이지 : www.stpaulseoul.com
·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63번지
대학입시의 또 다른 대안, 세인트폴 서울 국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