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대 전략은 달라야한다! 프라임스템 의․치대 전략 설명회
맛있는공부
기사입력 2014.07.28 10:22
  • ▪ 의․치대 모집정원 1,211명 증가!

    2015학년도 의․치대 입시는 분명 기회다. 올해부터 새롭게 의․치대 학부제로 전환하는 대학으로 인해 의대는 717명이 늘어난 2,290명, 치대는 182명이 늘어난 494명을 선발하게 된다.

    모집인원 증가에 대한 기대와 의대 선호 현상이 맞물려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모집인원 증가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지원자 수도 그에 비례해 늘어나는 만큼 각 대학의 모집에 대한 정보입수와 정확한 선발 기준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업계 최초 각 의대 입시관계자와 의대 입시 전문가, 대학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는 의·치대 전략설명회가 8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다. 이 설명회를 개최하는 프라임스템 유준철 대표는 “2014학년도 서울대 의대 24명, 연세대 의대 17명 등 상위권 의대 합격자 97명을 배출한 노하우와 더불어, 올해 첫 선발하는 각 의대의 정보를 각 대학 관계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략 키워드 3 - 수능 최저, 신규 의대, 지역 인재

    의대·치대 수시 지원 전략의 키워드는 세 가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새로 선발하는 의·치대, 지역인재이다.

    수시 지원의 첫 번째 키워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다.
    의대·치대의 경우 대부분 대학이 3개 영역 1등급의 높은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한다. 모의평가에서 안정적인 등급을 획득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소신 지원이 가능하지만, 아직 수능 성적이 불안한 수험생이라면, 등급 컷이 조금 낮은 대학 지원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경희대, 인하대, 중앙대, 한양대 학생부종합 전형처럼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은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와 대학별 면접고사 준비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

    두 번째, 가천대,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충남대 등 새롭게 선발하는 의·치대에 주목하자. 이들 대학은 수시 학생부종합과 논술에 많은 인원을 모집할 뿐 아니라, 전년도 합격자 결과도 없기 때문에 수험생과 대학 모두 지원과 선발에 가이드라인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지역 고교 출신이라면, 해당 지역 의·치대의 지역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하자. 각 의대들은 수시 선발 중 30-50%를 지역인재로 배당하여 선발한다. 해당 지역 고교 출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고 배정된 정원이 많은 만큼 합격 가능 컷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의 지원 자격과 대학별 모집요강을 잘 살펴 적극적으로 지원 공략을 할 필요가 있다.

    ▪ 의․치대 관계자 초청 설명회.. 대학별 상담 부스 운영

    이번 설명회는 가톨릭대, 성균관대, 가천대, 경북대, 충북대 의대 등 대학 관계자를 초청하여 의·치대 수시 지원 전략을 좀 더 구체적인 자료와 해당 대학의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또한, 한 발 빠른 준비를 위한 2016학년도와 2017학년도 입시 변화와 수험생 유형별 준비전략에 대해서도 입시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순서 이후에는 각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 부스를 통해 의대 입시 관계자와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설명회 당일 참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2015 의·치대 수시 모집요강 분석집과 의·치대 입시 가이드북, 면접 기본 온라인 강의 50% 할인권, 당일 현장 수강등록시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설명회 예약: www.primestem.co.kr, 문의: 프라임STEM 02-3273-8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