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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에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유정 양(14)은 지난해 겨울방학과 올 여름방학을 아발론교육에서 주최하는 “아발론필리핀영어캠프”에 8주와 12주에 각각 다녀왔다. 평소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영어 말하기에 유독 자신감이 없었던 유정학생은 작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캠프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캠프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비교분석 한 후, 취약한 부분을 집중 관리해주는 ‘필리핀 알라방 관리형캠프’로 최종 선택하게 됐다고 말한다.
1:1, 1:4 원어민 몰입수업 및 매일 2시간의 1:4 미국인강사의 수업
아발론교육의 ‘필리핀 관리형 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 생활하며 각 방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 ASIS에서 진행되는 알라방 캠프는 매일 11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1:1, 1:4 원어민 몰입수업 및 매일 2시간의 1:4 미국인강사의 수업이 병행된다.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준별 수업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24시간을 영어로 생활화하고 매일 집중 어휘암기와 테스트, 독서지도관리를 통해 어휘수준을 한 층 높일 수 있다. 매일 1시간씩 한국선생님의 문법수업 및 한국수학 선행수업이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으로 취약한 영역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유정양에게 캠프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현지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의 친절함을 꼽았다. “해외 경험은 처음이고 수줍음을 잘 타는 성격 때문에 부모님 없이 혼자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캠프장에 도착하니 선생님은 물론 현지 친구들까지 너무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그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현지인들과 급속도로 친해져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알라방 캠프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영어를 배우면서 발음, 문법, 표현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알라방 캠프에서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규칙 가운데 EOP(Enlglish Only Policy)도 김양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수업 시간에는 물론 휴식시간, 식사시간까지 100% 영어로만 말해야 하는 EOP에 익숙해지자 장소와 시간, 상황에 구애 없이 영어로 먼저 말하게 되는 습관이 몸에 배인 것이다.
또한 주말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수업들도 영어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한다. “주말에는 빌리지내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영화 감상 및 쇼핑, 팝송 컨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에 참여해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유정 학생은 필리핀영어캠프에 다녀온 후, 소극적인 성격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으로 변화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한다. 성격의 변화는 학습 방식의 변화로 이어졌고, 영어 말하기 시간에도 더 이상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캠프에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3Q 인•적성검사 및 학습기술 검사와 꿈 찾기 프로젝트 “Vision 리더쉽교육”
한편, 아발론교육은 그외에도, 학생들의 생활지도, 학습지도, 진로지도 및 인격형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3Q 인•적성검사 및 학습기술 검사와 더불어 꿈 찾기 프로젝트인 “Vision과 동기부여를 위한 리더십 교육”에 한국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와 막연했던 꿈과 성공에 대한 기대를 자신만의 분명한 목표와 비전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리더로서의 ‘내 인생의 지도’를 그려보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 또는 문의전화(1577-5008)로 확인할 수 있다.
겨울캠프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