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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캠프를 활용해 영어실력을 키우고자 결심했다면 다음은 어떤 캠프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캠프 참가자 모집기간을 맞아 각 업체에서 쏟아지는 캠프 프로그램들로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우리아이의 학습 목표와 수준, 성격에 맞는 캠프는 어떤 것인지 선택하기 쉽지 않다.
세계명문대학에서 펼쳐지는 ‘미국 슈퍼스타 캠프’를 비롯해 매년 국가별, 테마별 특장점을 살린 특화된 영어 몰입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아발론교육을 통해 개별 학습자의 성향과 학습 능력에 맞춘 여름캠프 선택법을 알아본다.
●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라면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세계 명문사학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 슈퍼스타 캠프>는 인문학과 이공학 분야에서 세계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리더십캠프 하버드’는 하버드 석·박사의 강의 및 재학생의 멘토링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고, 다양한 체험 수업을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사이언스캠프 MIT’는 MIT 석·박사의 지도 및 재학생의 멘토링 하에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을 다양한 실험과 체험학습으로 배우면서 ‘MIT 진학의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졸업한 하버드 KENNEDY SCHOOL 출신 관리자가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을 지도할 계획이며, 미 주정부 아웃도어 캠프(Outdoor Camp)에서 명문사학에 재학중인 미국친구들과 24시간 팀워크 및 야외활동을 수행하며 함께 공부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 특정 영역에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필리핀 몰입형 필스 캠프>는 매일 10시간의 원어민 몰입심화수업과 1시간씩 진행되는 한국인 교사의 수준별 맞춤형 문법수업을 기본으로 단기간 내에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Immersion 프로그램이다. 또한 매주 Presentation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 향상, 다양한 Theme Activity와 Daily Activity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야외 액티비티를 통한 문화체험과 저널작성, 영어도서 리뷰를 통한 독서지도관리와 Cambridge English 모의 Test를 통해 꾸준한 실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프 참가생 전원을 대상으로 미래의 비젼을 설계하는 비전 아카데미가 진행하여 미래의 꿈과 열정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영어실력과 더불어, 캠프기간 중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비롯한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미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눈여겨보자.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ESL 프로그램 슈퍼틴스 캠프>는 북미 커리큘럼에 따라 Intensive Immersion ESL 수업과 Speaking, Writing 심화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과목별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며, 발표훈련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매일 1시간 스피치 스터디를 통해, 매회 다른 주제로 이루어지는 Activity 형식의 수업으로 영어연극, 영자신문 만들기, 글로벌 매너 익히기 등을 통해 영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액티비티 후에 저널 작성을 통한 영작문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매일 집중 어휘 암기 및 단어테스트와 영어일기, Book Review 첨삭지도가 이루어지며 ASAT(표준영어능력평가)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을 통한 24시간 영어환경 노출로 현지의 일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생활영어를 배우며 NEAT 대비 표현영어 중심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 그 밖에도 현지 YMCA 주최 캠프에 참여해 캐나다학생들과 함께 협동심 및 리더십을 배우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
● 체험활동에 호기심에 많은 아이
<런던, 파리, 로마를 탐방하는 영국 지식캠프>는10년 전통의 스피킹 전문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아발론의 퀀텀 영어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발음에서 문법 및 고급 표현력까지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목표로 운영된다. 퀀텀 전문강사의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반복 훈련을 함으로써 말하기 능력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런던과 파리, 로마의 명문대학 및 각국의 역사유적지에를 소개하고 전문적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지식가이더와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하는 유럽 지식탐방이 병행되어 유럽문화의 웅장함을 직접보고 토론하는 문화적 소양을 동시에 쌓을 수 있다.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는 영국식 교육에 기반을 둔 뉴질랜드의 명성있는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ESOL수업을 병행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에는 문화테마수업, 수학 자율학습, 스포츠 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수업을 통해 영어학습에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Buddy(친구)제도를 통해 빠른 적응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연수 기간 동안 학교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에 2인 1가정 배정되며,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현지문화의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 자립심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야외 액티비티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발론교육은 “아이의 학습성향에 맞는 영어캠프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자연스럽게 개별 취약점까지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24시간 영어구사환경과 다양한 야외체험, 해외문화유적지탐방 등 다양한 캠프 활동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변화하는 영어교육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해외 명문교육, 리더십 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영어 몰입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2013 여름방학 영어 영재 캠프’의 참가자를 신청 마감이 임박해 프로그램선택을 서둘러야한다고 조언한다.
아발론유학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 또는 문의전화(1577-500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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