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영유아 전집 ‘사운드토이북’ 출시
기사입력 2013.04.22 14:41
  •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가 소리자극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전집 <삼성 사운드 토이북>을 롯데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삼성 사운드토이북>은 영유아기에 좋은 소리자극을 많이 경험한 아이일수록 말문이 빨리 트이고 어휘력과 표현능력이 향상되는 점에 착안, 다양한 소리자극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영∙유아 맞춤 新 교육법 사운드텔링 학습법을 근간으로 개발되었다. 

    <삼성 사운드토이북>은 헝겊 초점책, 헝겊 촉감책, 목욕책, 사운드북, CD북, 병풍책, 첫 피아노, 스티커북 등 삼성출판사의 최신간 토이북과 사운드 맞춤 교구 ‘말하는 핑크펜’을 포함한 80종으로 구성된다. <삼성 사운드 토이북>의 모든 도서에 사운드를 덧입혀, 동물, 탈것, 악기 소리, 동화, 동요, 영어, 인사말 등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5,000 가지의 다양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아이들은 ‘말하는 핑크펜’을 책과 교구에 찍으며 동화도 읽고, 노래도 들으며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양질의 소리자극은 영유아기에 가장 민감한 감각 발달부터 언어 발달, 창의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핑크펜과 함께 구성된 녹음 스티커를 활용하면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도 높일 수 있다.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일기, 자장가, 생일 축하 노래 등을 녹음해 들려주거나, 아이의 첫 옹알이, 말문이 트일 때 등 아이의 음성 기록도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동요, 동화 카드의 경우, 인기 유아 교육앱 ‘핑크퐁’의 콘텐츠(동요 16곡, 동화 16편)를 그대로 담아 자녀의 스마트기기 노출에 대한 불안감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삼성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