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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는 공교육을 통해 질 높은 진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생에 걸친 진로개발 역량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3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관련 정책으로 맞춤형 진로설계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도입 등 새 정부의 공약에 대비하기 위한 인프라를 담았다.
2014년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교사를 배치한다는 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을 선택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
진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성향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방과후 학교, 각종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진로교사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이때에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적성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신력 있는 컨텐츠
이번에 오픈한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인가를 받아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선생님들의 진로교육 실무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공신력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교육 실무 적용에 초점
이번 과정은 실제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성향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이 다른 진로교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로교육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시하여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자유로운 시간활용
온라인 강좌를 선택하는 수강생들이 시간을 내기 힘든 분들이라 수강시간 내 최고의 몰입이 필요하다. 온라인 강의의 경우 진도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성취감이 높고, 사전 제작된 영상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의 경우 시청각 자료를 십분 활용해 강의 자체를 재미있게 만들어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만으로 구성되어 시간과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다.
과정을 수료하면 각 대학교 총장명의의 진로적성지도사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자에 한하여 한국평생교육연구회에서 진로적성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진로적성지도사 교육과정은 전국 거점 13개 대학의 부설 교육기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모집 마감은 4월 24일까지다.
●개설 대학: 한라대학교, 한양대학교, 동아대학교, 경남대학교, 한림대학교, 제주대학교,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문화대학교
●신청기간: 4/26(목)까지(※선착순 마감)
●접수·문의: 진로적성지도사 교육센터(1566-9958)
2013 교육 업계 화두로 떠오른 '진로적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