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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은 한 마디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능력 진단, 학습 목표와 전략선정, 결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그런 방법을 깨우칠 수는 없다.
가장 큰 문제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성적이 왜 부진한지에 대한 원인분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공부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안 좋은 습관부터 찾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인지하기에는 학생들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
학습이 부진한 원인은 실로 다양하다. 더구나 원인이 한가지인 경우는 거의 없으며, 환경적 요인, 좋지 못한 생활습관, 학습능력 부족, 미디어 중독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거나 하나의 문제가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어린 학생들이 본인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학습부진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곁에서 항상 관찰하고 지도해줄 수 있는 학습 코치로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인생의 선배로서, 생활습관 등을 신경 써줄 수 있는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지도사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을 분석해 교정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신체, 정신, 지성, 감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이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학습기술을 습득시키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줘 학습능력과 성적 향상을 이끄는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도 효과적인 자녀지도 방법 등을 조언하고 학생에게는 멘토의 역할을 수행한다.
다음은 올해 초 한양대학교에서 수강한 이수현님의 수강후기이다.
내 아이를 무조건 학원에 등록시키기보다 부모가 먼저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배워 자녀에게 직접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강을 하게 되었다. 강의 들으며 다양한 공부기술과 코칭기술을 배우니 구제적이고, 체계적 학습지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의 곁에서 항상 관찰하고 지도해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학생이나 자녀를 지도하는데 유용한 학습유형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원한다면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을 추천한다.
본 교육과정은 온라인 과정, 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혼합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화여대, 덕성여대, 한양대 등 전국 17개 주요대학을 통해 개설돼 대학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개설대학(가나다 순): 경기대(수원), 경남대, 경희대(용인), 대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아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제주대, 충남대, 한라대(원주), 한림대, 한양대(서울·안산), 한양사이버대
●신청기간: 3/18(월)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문의: 1566-2302 http://my.selfedu.co.kr
구체적 학습지도법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