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부모의 지식이 아이들을 변화시킨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2.20 15:56
  • 새 학기를 맞은 설렘과 함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시기다. 입시도 한발 가까워졌다. 하지만 자녀의 성적은 늘 제자리인데, 학교·계열 등 선택해야 할 것은 많아져 학부모 부담감은 늘어나고 있다.

    ◇자녀 스스로 진로목표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자녀 스스로 진로 목표를 찾고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진로목표가 확실하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지고, 내적인 학습 동기 역시 자연스럽게 강해지며, 강한 학습 동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학업 부담감을 이겨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한다.

    ◇부모의 자기주도학습 필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에맞는 학업활동을 꾸준히 지켜나가길 원한다. 그래서 각종 입시설명회와 정보처를 바쁘게 쫓아다니는 등 많은 노력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자녀에게 적용하는 사례가 많다. 문제는 외부 자극에는 민감하지만 자녀에 대한 성찰이 부족할 경우, 남들이 좋다는 교육방식을 무조건 따라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조선에듀케이션 자기주도학습지도사과정’ 수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스스로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원리를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자녀의 학습성향, 인성의 특성, 학업성적, 선호계열 등을 균형있게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이 형성되어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적용해 보고 평가 후 수정하는 과정을 직접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또 어느 선까지 도움을 주고 어느 부분까지 자율에 맡기는 것이 좋은지, 아이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컨설팅 기법들도 포함돼 있다.

    자기주도학습 과정은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주관하고 17개 대학과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과정이다.

    개설대학(가나다 순): 경기대(수원), 경남대, 경희대(용인), 대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아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제주대, 충남대, 한라대(원주), 한림대, 한양대(서울·안산), 한양사이버대

    신청기간: 3/18(월)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문의: 1566-2302 http://my.self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