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교육 업계 화두 '진로적성교육' 어떻게 준비할까?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2.19 14:24
  • 교육 업계의 화두로 ‘진로적성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은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 코칭 등 전문교육기관인 한솔미디어와 함께 기존의 실전중심의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진로적성지도사’과정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인가를 받아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선생님들의 진로교육 실무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교육 실무 적용에 초점
    이번 과정은 실제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성향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이 다른 진로교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로교육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시하여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컨셉의 콘텐츠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의 콘텐츠는 ‘청소년을 위한 드림버스’라는 상담용으로 개조된 버스 안에서 학습내용이 진행되는 형식으로 학습단계를 안내하는 진행자와 진로지도전문가인 게스트가 케릭터화되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학습은 단계별로 버스 내 공간을 이동하면서 이루어지며 다양한 모션 효과로 학습자의 몰입도를 최대화 하였다. 또한 실제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섹션을 구비하여 학습자가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진로적성지도사 프로젝트를 총괄 진행한 조선에듀케이션 최용호본부장은 “기존의 진로 교육은 이론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진로교육을 이수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아이들에게 적용하기가 힘들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은 현장 실무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바로 적용이 가능하게 프로그램화 되었다” 고 전하였다.

    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방과후학교, 각종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각 대학교 총장명의의 진로적성지도사 수료증을 발급하고, 한국평생교육연구회에서 진로적성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과정 문의 : 진로적성지도사 교육센터(1566-9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