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콘서트 현장] 이준석,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말하다
맛있는교육
남미영 조선에듀케이션 기자 willena@chosun.com
기사입력 2013.02.03 13:08

-'멘토'보다 '자신만의 이야기'에 중심을 둬야

  •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는
    ▲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는 "멘토를 찾기보다 주관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런치 콘서트 현장의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이준석 대표는 '청춘이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찾아라'라는 주제를 들고 연단에 섰다. 서울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하버드로 진학하였으며,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배사모')'라는 비영리 교육단체를 만들어 운영하다가 최연소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발탁된 그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를 찾아 헤매지 말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