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국제전형 폐지 이후, 미국유학 꼼꼼히 따져봐야…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1.08 18:13
  • 국내 해외 유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해외 유학으로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유학관련 프로그램들을 쉽게 찾을 수 가 있다.

    그러나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유학 관련 프로그램을 점검, 고등교육법, 외국교육기관특별법 및 평생교육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여 일부 과정을 폐쇄하였다.

    교과부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게 되었다.

    유학 전문가들은 “많은 부모님들이 쉬운 방법을 찾아 유학을 보내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대학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영어 학습만 하는 프로그램은 학생이 대학에 적응과 대학 학습 능력 부족으로 전체 기간이 늘어나며, 유학 비용이 또한 증가하게 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필리핀 SME GAC 관계자는 “필리핀은 이미 아시아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어학연수로, 미국, 호주 등 서구권 국가로 가기위한 첫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필리핀 어학연수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영어 학습의 출발점으로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하며, “필리핀의 여러 장점과 GAC 프로그램이 서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GAC는 미국수능평가기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1+3 국제전형 폐지로 국내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면, 시작부터 자녀들의 자립심과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야를 넓히는 것이 보다 확실한 준비가 될 것이다.

    필리핀 GAC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ME GAC 한국지사(02-586-8677) 또는 홈페이지 www.smegac.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