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선도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는 지난 13일 서울동부교육지원청에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두산동아 장학생 50명을 선발하여 `2012년 두산동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두산동아 성낙양 대표이사와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김일환 교육장 등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부모, 교사 등 총 150여명이 함께했다.

두산동아는 2005년부터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중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 및 참고서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두산동아 장학생들에게는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까지 참고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두산동아 HR팀 정광교 팀장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두산동아 장학생 선발은 학생들이 자신의꿈을 펼쳐나가는 데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동아는 이번 장학생 선발 지원 외에도 지역 내 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직원들이 참여하는 문화 교육체험, 도서기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동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