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학습지도법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과정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9.18 16:50

자기주도학습! 학원 의존 극복, 뚜렷한 목표 갖고 계획 실행 도와

  • 자기주도학습은 한 마디로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능력 진단, 학습 목표와 전략선정, 결과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그런 방법을 깨우칠 수는 없다.

    곁에서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힐 때까지 도우미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지도사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을 분석해 교정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신체, 정신, 지성, 감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이 최적의 학습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학습기술을 습득시키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줘 학습능력과 성적 향상을 이끄는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도 효과적인 자녀지도 방법 등을 조언하고 학생에게는 멘토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입식 교육체제에서 학습 주인의식 없이 가르쳐주는 것만 배워 온 학생들에게는 목표를 세우는 단계부터 쉽지 않다. 뚜렷한 목표가 없으면 구체적 학습계획도 나올 수 없으므로 이후의 학습과정으로 이어지지 않아 결국 자기주도학습을 계속 못하는 상태로 남게 된다.

    다행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더라도 학습계획을 세워 본 경험이 없다면 본인의 학습능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키지 못할 계획을 만들기 쉽다. 계획과 실제의 차이가 크면 학습 흥미와 의욕을 잃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성적이 왜 부진한지에 대한 원인분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공부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안 좋은 습관부터 찾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인지하기에는 학생들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

    학습이 부진한 원인은 실로 다양하다. 더구나 원인이 한가지인 경우는 거의 없으며, 환경적 요인, 좋지 못한 생활습관, 학습능력 부족, 미디어 중독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거나 하나의 문제가 다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어린 학생들이 본인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학습부진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곁에서 항상 관찰하고 지도해줄 수 있는 학습 코치로서,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인생의 선배로서, 식단이나 생활습관 등을 신경 써줄 수 있는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학부모, 특히 어머니다.

    올해 초 한양대학교에서 수강한 이수현님의 수강후기이다.

    내 아이를 무조건 학원에 등록시키기보다 부모가 먼저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배워 자녀에게 직접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강을 하게 되었다. 강의 들으며 다양한 공부기술과 코칭기술을 배우니 구제적이고, 체계적 학습지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의 곁에서 항상 관찰하고 지도해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자기주도학습의 시작부터 완전한 습관화 과정까지를 두루 다루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만들어 직접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과정, 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혼합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화여대, 덕성여대, 한양대 등 전국 17개 주요대학을 통해 개설돼 대학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 신청 기간: 2012.09.18~2012.10.22까지
    ● 접수·문의: 1566-2302 (my.self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