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스마트 교육기기 ‘스마트아이빔’ 출시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9.03 16:57
  • ㈜대교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러닝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교는 초소형빔을 활용한 유초등용 책읽기 서비스인 ‘스마트아이빔(Smartibeam)’을 출시하고 스마트 교육 기기 및 콘텐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교 ‘스마트아이빔’은 벽면과 천장과 같이 평평한 어떤 곳에나 영상을 띄워 동화를 감상할 수 있는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이다.

    아이의 인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성장동화, 감성동화, 생활동화  50여 편과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등 교육용 애니메이션 50편이 기본 콘텐츠로 제공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아이빔’은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및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 출력 기기와 호환이 가능해 넓은 확장성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TV 등의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포츠관람, 영화감상, 프리젠테이션시 활용할 수 있으며, 선명한 빔 화면으로 DMB시청, 인터넷, 화상통화도 가능하다.

    제품 구성은 대교의 디지털 도서 콘텐츠 100편과 20만원 상당의 유아 필독 도서 20권, SK텔레콤의 기술력이 결집된 4.5 cm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이루어져 있다. 가격은 349,000원이며, 9월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대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1만원 상당의 빔 고정 삼각대를 증정한다. 자세한 제품설명은 ‘스마트아이빔’ 홈페이지(http://smartibeam.daek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1609)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남희순 이사는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나 학과에서 요구하는 특성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 특기, 노력 등과 연관해서 논리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면 다른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주)대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