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외국인학교는 노트북을 이용한 원투원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 학교에서 학생이 네트워킹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이후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상승세를 탔다.
요즘 학생들은 교과서로 공부하기 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와 같은 IT 기기를 이용하여 볼 수 있는 e 북을 선호한다. 그림과 그래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외국인학교의 학생들은 노트북을 이용, 학교 수업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 및 조사하는 것 이외에도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점이나 의문 나는 점, 새로운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선생님과 이 메일 또는 Skype, Facetime 과 같은 컴퓨터 유틸리티를 사용 하여 실시간으로 얼굴을 보면서 의견을 조율하고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10:1의 학생 대 교사의 비율도 큰 몫으로 작용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학업 과제를 노트북을 이용하여 교사들에게 제출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 유틸리티 활용법은 물론, 대학이나 사회에서 당장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확보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 할 수 있는 기반을 학생들은 이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통하여 마련 하는 셈이다. 물론 이러한 순기능과는 상대적으로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한 초반에는 ‘학교 에서 학업보다는 게임이나 흥미 위주 콘텐츠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느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역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메인 서버에서는 학생들의 로그 기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학생이 학업 이외의 방향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적정한 수준의 제재를 가하고 있어 학부모나 학생학생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에서도 태블릿 PC를 이용해 수업을 할 예정이며, 이러한 한국외국인학교의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서울외국인학교, 서울국제학교, 대전국제학교등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SAT와 AP는 최소 필요사항이고 해외 활동도 중요하죠
한국 외국인학교는 정규 학기와 방학 중에 재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해외 교류 활동에 참여기회를 제공, 글로벌 시민의 마인드를 함양시키며 대학 진학 시 가산점을 받도록 하고 있다.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 집 짓기 프로젝트 ‘Habitat for Humanity’를 수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등학교 토론대회를 한국외국인학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모의 유엔 컨퍼런스 (Model United Conference), 국내 국제학교간의 스포츠 및 문화, 학술 활동인 KAIAC(Korea-American Interscholastic Activities Conference)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 이외에도 한국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기본실력은 탄탄하다.
한국 외국인 학교의 학생들은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과 미국 대학학점 선 취득제도인 AP 평점에서도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현재 한국 외국인학교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2,066점으로서 우수한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 사립학교인 St.Paul’s School, Lawrenceville, Choate Rosemary Hall보다 약 10-30점 높으며 미국 SAT 점수의 총 평균인 1,500 점 보다 533 점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5일 제 7회 졸업생을 배출 했으며, 이들은 하버드를 포함한 미국 상위 대학 및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했다. 최근 5년간 한국외국인학교 졸업생들의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졸업생 전원 모두 100%의 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대학평가 상위 40위 이내 대학에는 56%가 합격했다.
체계적인 일대일 학생 진로 상담
KIS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경에 대해 한국외국인학교 관계자는 “KIS 재학생들은 College Counselor를 통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하며, 학업 성적 외에도 미국 입학사정관 제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매년 측정, 학생 개개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 분석하여 3~5년 주기로 모든 교과과정의 자료와 수업프로그램들을 국제적인 교육환경의 변화 추세에 맞추어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 성적이 좋으면 자녀가 좋은 대학에 진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학생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지 못한 스테레오 타입은 해외 대학에서 인정 받기 어렵다. 한국외국인학교에는 대학교 진학과 진로 설정을 전담하는 대학교 카운슬러 3명을 지원한다. 한국외국인학교의 대학교 카운슬러들은 학생이 9학년이 되면 진학지도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우선 학생의 적성과 진로 계획 등을 들어본 후 20개 정도의 학교를 고른다. 대부분 미국 대학 평가 40위권 내의 학교들이다. 이 대학들을 다시 ‘합격하기 힘든 학교’. ‘예상 합격 학교’, ‘합격보장 학교’의 3단계로 분류한다. 이러한 카운슬러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맞춤식 입시 정보를 제공 함은 물론, 원서 제출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 학교에 따라 카운슬러 입장에서 학생들을 평가해 추천서를 써 보낸다.
또한 11학년 (고등 2학년)에는 해당 학년 전원이 대학교 지원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 할 수 있는지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외국인학교에서는 매년 미국 유명 30여 개 대학이 방문하는 CIS College fair 가 열려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많은 도움을 얻고, 이외에도 U-Penn, University of Michigan 과 같은 유명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외국인학교는 2000년 개교하여 현재 서울 (PK-G5)과 판교 (PK-G12), 제주(G1-G9)에 캠퍼스를 두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각국 대사관 자녀뿐만 아니라 아람코(사우디) 마힌드라(인도)등 다국적기업의 임직원 자녀들이 대거 재학하고 있다.
단순히 학생이 명문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의 평생진로에 대해서까지 관리해주는 맞춤형 전문 카운슬러들을 영입함으로써 한국외국인학교 학생들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구비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한국외국인학교는 현재 신입생을 활발히 모집중이다.
자격요건 : 1. 해외에 3년 이상 체류했던 내국인(출입국사실 증명서) 혹은 외국인
부/모 (외국국적 거소신고증 or 외국인등록증)
2. 6학기 이상 해외에서 재학한 경우 (내국인)
기본절차 : 수시모집 - 서류제출 - 서류검토 - 현장테스트 및 인터뷰 - 최종평가
모집학년 : 판교 캠퍼스 : PK-G12 /서울 캠퍼스 : PK-G5
한국외국인학교 입학처: 031-789-0505/0530
글로벌 인재를 육성 하여 세계무대로 내보내는 인큐베이터, 한국외국인학교(KIS)
21세기형 스마트 명품 교육